10 읽은 이야기 | 서부원

 

특집 학교에서 노동을 교육한다는 것

16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 부끄러움 없이 말하고 싶다 | 이윤승

- 학교 안 노동의 위계를 없애는 것이 노동에 대한 교육의 시작

23 이런 경제 교과서로는 시민이 탄생할 리 없다 | 서재민

- 자본의 관점을 넘어, 비판 교육으로서의 노동교육으로

37 학교라는 반노동적인 공간에 대한 탐구 | 이영주

- 교사 노동자로서의 성찰을 중심으로

51 학교에서 제대로 된 노동교육은 가능할까 | 장윤호

- 2022 개정 교육과정과 노동교육

66 한두 번 교육한다고 권리를 주장할 수 있게 될까 | 느린

- 학교 노동인권교육의 현실과 한계

74 교육에서 노동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 | 설규주

기고

85 대학생과 노동자의 연대는 어떻게 가능했나 | 강남규

- 노학연대 또는 대학 문화의 위기

 

좌담 | 촉법소년 연령 등 소년 사법 제도 논란

97 ‘애들이라고 봐주지 말라’는 목소리는 어디로 향하는가 | 강정은, 이윤경, 최유경

기획 | ‘민주 진보 교육’의 시효

129 교육 소외의 시대, 진보 교육감 운동의 한계와 과제 | 서정호

- 민주 진보 교육감에 대한 평가와 성찰

140 되는 것도 안 되는 것도 없는, 차악과 차선 사이 | 조장우

- 충북 민주 진보 교육감 선거와 교육운동의 경험

기획 | ‘586’과 계급 재생산

152 혁명가와 소비자 사이 | 박해천

- 1960년대 초반생 혹은 ‘586’에 관한 네 가지 장면의 소묘

162 한국에서 전문가란 무엇인가 | 이장규

- 조민의 의전원 입학 취소 결정으로 돌아보는 전문가 양성 체계의 문제점

지상 중계 | ‘대안적 진로’의 진로를 묻다 – 성미산학교, 제천간디학교

174 진로 탐색 중 | 최경미(사이다)

- 대안교육의 위기와 다른 가능성

186 학교 안팎을 넘나들며 배우기 | 이병곤

- 제천간디학교의 시선으로 바라본 대안적 진로

후속 | 어린이날 100주년, 어린이의 자리를 묻다

200 ‘학생님’이라고 부르기는 왜 어색할까 | 이은선

- 어린이날 100주년, “어린 사람은 아랫사람이 아니다”

연속 기획 | 변방에서 온 편지 – 충북 충주, 전북 장수

217 교육을 위한 선한 연대 | 오정수

- 충주교육넷의 실험과 도전

230 교육공동체를 통해 정의로운 전환을 꿈꾸다 | 이정영

- 전북 장수 교육 활동가들의 지역 상상

연재 나의 프로젝트 수업 ①

243 법 프로젝트 | 정용주

- 경계 허물기와 관계 맺기의 이중주

함께 보는 교육 연구 ③

261 방탄소년단과 아미로 살펴보는 청소년 문화와 교육 | 이선미

에세이

271 실패해도 괜찮아, 꽃은 지고 피고 또 피고 | 강소연

- 숙명여고 맛있는 정원 프로젝트

리뷰

294 ‘민주시민교육 교사용 지도서’로 강력 추천합니다 | 김수현

- 《우리는 청소년-시민입니다》

308 페미니즘과 퀴어의 언어로 아이돌 읽기 | 치리

- 《퀴어돌로지》, 《페미돌로지》

317 오늘, 읽기 | 공현

321 내가 밀고 있는 단체 나와우리, 책방이음 | 최은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