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혜의 <프롤로그>
동선 / 변희수

임지훈의 <카르마>
사진으로 걷는 순례

특집 홍신선
신작시_내 안의 절집 외 2편 022
자선 대표시_ 싸락눈 치는 날 외 1편 025
시인론_ 큰 나무 그늘에 작고 어린 짐승들 앉았다 가듯이 / 유계영 027
작품론_ 적막으로의 초대 / 이병철 033

조재룡의 <자아 비평>
비평 메모?스크래치 043

송재학의 <사물의 생각>
청동거울이라는 미학, 당경 056

詩 #1
김혜순_ 시인의 나라 068
오은경_ 꽃다발 072
이종문_ 돌멩이를 던졌던 죄 074
김정진_ 이상향 076
강영란_ 개심자연형(開心自然形) 078
이 필_ 최후의 만찬 079
문혜진_ 본 080
고주희_ 수영장 082
조정인_ 유리, 혹은 유리 084
김사리_ 사이프러스 단막극 086

<기획 특집> 징후들 - 자연
자연이 발급해 준 차용증(借用證)의 두 버전 / 김효은 090
물모자를 쓰고 숲에 갔다 / 신영배 107
화면보호기로서의 자연 / 황인찬 116
세계, 자연, 리빙데드(Living Dead) (송승언 시집,『사랑과 교육』, 민음사, 2019.) / 김정현 126

이혜미의 <날개의 맛>
부드럽게 무르익은 눈빛을 만나러 137

詩 #2
박헌규_ 태양을 격발하다 144
김은숙_ 그 숲에서 옹이의 문장을 만났다 146
김지윤_ 봄 148
이재훈_ 저에게 두 번째 이름을 주세요 150
김보람_ 이를테면 모르는 사람 152
우대식_ 유배(流配) 154
이종섶_ 물에 눕다 156
최금진_ 가위들의 귀가 158
김 산_ 출가 160
김병호_ 가지 않은 장례식 162
나근희_ 달다 164
이만영_ 김다영 약사가 웃는다 166

<기획 연재> 디지털 시대의 문학과 글쓰기 - 게임
신은 밸런스패치를 하지 않는다 / 김건영 169

박용하의 <문장 투쟁>
내년엔 내년 빛의 꽃이 올 것이다 185

권혁웅의 <신경(身經)?몸의 이야기>
“어째서 이런 짓을 했는가?” 198

김현서의 <시(詩)행착오>
끌리다 214

월평 ‘이야기’라는 서정 / 김정배 221

서평
이영식 시집『꽃의 정치』/ 김나영 235
황인찬 시집『사랑을 위한 되풀이』/ 서윤후 244

정기구독 안내 254

제20회 시인동네 신인문학상 작품 공모 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