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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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minnie 교회에서 미니mini 교회를 보다
미키 마우스, 미니 마우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디즈니 월드에 가면 이 캐릭터 역할을 하는 디즈니 직원들이 다니는 교회가 있다. 이들에게만 집중하는 교회다. 이 교회에서 마이크로 또는 미니 교회의 가능성을 타진한다. 테드 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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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틈새에 마이크로 교회들을 개척하다
마이크로 교회, 새로운 교회 양식, 사명 공동체…. 이름은 다양하지만 지향점은 비슷한 새로운 교회 공동체들이 싹트고 있다. 어쩌면 아직 씨를 뿌리는 단계일 수도 있다. 이 실험의 양상을 깊이 들여다본다. 카라 베티스

32
피상을 꿰뚫어보는, 통찰 성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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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 같은 남자, 그들의 모임 이야기한 때 홍승영

50
남자가 울어야 하는 이유 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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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명 교회 하나보다 100명 교회 50개가 유리한 점 11가지 칼 베이터스

58
주목 받는 바울, 오해 받는 바울 권해생

64
종교의 벽을 넘다 오일환

72
더욱더 사랑하는 사람 이진경


5 하늘바래기
‘나가는’ 교회

7 독자다님길


VIEWS

26 온유함은 약함이 아니다
온유한 사람은 복이 있다고 주님께서는 가르쳤지만, 현대의 그리스도인들은 온유함을 약점이나 나약함 정도로 밖에 상상하지 못한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시종일관 온유하라고 촉구한다. 그리고 그 온유함의 정점에 십자가에 달리신, 온유하신 주님이 계신다.
- 드렉 리쉬모이

28 돛을 펼쳐 성령의 바람을
흔히 성령은 물로 비유된다. 그런데 성경에서 성령은 ‘바람’으로도 은유되기도 한다. 돛 가득 바람을 받아야 앞으로 나아가는 배처럼, 우리는 성령의 바람을 받아야 하고(경험), 또 그 바람을 안을 기술을 쌓아야 한다(습관). 그렇듯 우리를 성령으로 가득 채운다 함은 경험이요 습관이다.
- 앤드류 윌슨


REVIEWS

79 이 달의 책 에니어그램과 영적 성장
쓸 만한, 또는 착한 9각형 정지영

84 저자 인터뷰
바울과 선물의 존 M.G. 바클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