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아이들이 어떻게 세상을 바꾼 '영웅'이 됐을까?
[출처] 진로N (진로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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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은 역경을 '기회'로 삼는다
‘영웅’은 관점을 달리해 역경을 기회로삼는다.
이들은 계층, 출신, 주변 환경, 성격등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정해진 것들을
따라 살아가는 것을 거부한다.
내가 사는지역의 공동체 문제부터 전 세계의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용기 있고 창의적인 인재가 바로 그 다른 영웅이 될 것이다.
인류의 역사를 봤을 때도 우리가 소위‘위인’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남들과 다른 생각과 행동을 보였다. 그런데 그들 또한
어렸을 땐 그저 평범한 어린이, 청소년, 청년이었다.
누구도 그들이 나중에 위대한 업적을 이루리라 예상하지 못했다.
그들 또한 모두 약점과 부족함을 지닌 평범한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평범한 그들은 ‘한계를 극복하고자 용기를 내면서’부터 서서히 달라지기 시작했다.
평범한 영웅들은 수많은 실수와 엄청난 고통과 갈등을 겪으면서
그것들이 삶을 불행하게 하도록 놔두지 않고 거기서
배움을 얻으면서 삶을 바꾸어 나갔다.
그들에게 가정 형편이나 배경 따위는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그들의 위대함은 스스로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데 있다.
자신의 약점을 완전히 이겨낼 순 없지만,
인생의 결정적 시기에 이를 극복하기로 선택하고 바로 행동으로 옮겼다.
“You know, I guess one person can make a difference.”
자네도 알겠지만, 한 사람의 노력은세상을 바꿀 수 있다네
영 화 < 스파이더맨3>에 나오는 대 사처럼,
여러분에게 잠재돼 있는 영웅의 모습을어떤 능력이 있다면
세상을 구하는 데 한번 써보는 건 어떨까.
여러분과 같은 10대였음에도 전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주는 청소년들처럼,
더 배우고 성장해 삶의 또 다른 경지에 오를 여러분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자료제공_미디어숲(세상을 바꾼 10대들, 그들은 무엇이 달랐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