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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 레이디경향 폐간




발행사 :   경향신문사
정간물 유형 :   잡지
발행국/언어 :   한국 / 한글
주제 :   여성, 뷰티/패션,
발행횟수 :   월간 (연12회)
발행일 :   폐간
11월호 정기발송일 :
정기구독가 (12개월) :  110,400 원 94,800 (14%↓)
  
  휴간/폐간





2016년 4월호까지만 발행되고 발행이 중단됩니다.

 



정간물명

  레이디경향

발행사

  경향신문사

발행횟수 (연)

  월간 (연12회)

발행국 / 언어

  한국/한글

판형 / 쪽수

  297*210mm (A4)  /  512 쪽

독자층

  일반(성인), 여성,

발간형태

  종이

구독가 (12개월)

  폐간

검색분류

  여성/리빙,

주제

  여성, 뷰티/패션,

관련교과 (초/중/고)

  [전문] 가사(의식주/유아) ,

전공

  가정학, 미용학, 패션학, 의류학,

키워드

  여성지, 주부지 



    



최근호 정기발송일( 11월호) :

정간물명

  레이디경향

발행사

  경향신문사

발행일

  폐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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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사에서 직접 배송 ( 우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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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경향 - 2015. 08                    




COVER

모델 박정아

Special Issue

210
착한 남자, 손호준
포털 사이트에 ‘손호준’이라는 이름을 치면 2006년 데뷔 이후 그가 만들어낸 수많은 결과물을 만날 수 있다. 그런데 신기한 점은 우리가 그를 ‘배우’라고 알고 있었던 점과는 다르게 누구보다 폭넓게 활동했었다는 것이다.

224
이제, 나의 노래가 들리나요?
황치열
가수의 꿈, 그것은 내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저 음악을 떠나지 않을 수 있는 삶이면 족하다고 스스로를 다독였다. 그 순간, 신기루만 같았던 가수의 꿈이 눈앞의 현실로 다가왔다.

228
전격 인터뷰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장
동심을 나누다
몸은 커져 어른이 됐지만 여전히 마음 한구석엔 아이가 살고 있었나 보다. 추억속 종이접기 아저씨의 한마디에 왈칵 눈물이 쏟아진 걸 보면.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장이 지친 마음에 따뜻한 위로를 보낸다.

Lady 36.5
130
배우 박정아의
Light&Shade
박정아의 눈은 어둠 속에서 깊고 비밀스럽게 빛나고 있었다. 그녀가 발랄 혹은 섹시를 앞세운 아이돌 걸 그룹 멤버로 무대에 섰던 모습이 까마득해진 지 오래다. ‘배우 박정아’란 말이 입에서 어색하지 않은, 이제 어떤 역할도 가능한 눈을 가진 연기자가 됐다.

140
이은경의 건축학 개론
직업의 성역을 나누던 시대는 이미 오래전에 지났기에, 건축가라는 직업 앞에 굳이 여성이라는 수식어를 붙여야 할까 고민스러웠다. 하지만 아직도 남성 일색인 건축계에서 그녀가 일궈낸 성취는 갈채 받아 마땅하다.

Select

50
Editor’s Letter

52
Readers&Contributors

54
It’s So Hot!

60
Handsome Panama Hat

61
Lovely Floppy Hat

62
Touch! Hash Tag

64
약학박사 박영준의
In&Out Beauty Solution 2
여름 건강 백서, 내 몸의 열을 내려라!

74
Natural Mood

76
요즘엔 내가 대세!

78
밀폐 용기의 대명사가 된
토털 리빙 브랜드, 락앤락

80
택배로 간편하게, 배달 반찬

84
Sparkle, Sparkling Water

86
인기 과일 소주 카피캣

88
Mom’s Creator 1
소셜 커머스 쇼핑, ‘득템’의 기술

90
Mom’s Creator 2
올바른 샴푸의 정석

92
Mom’s Creator 3
굽은 어깨와 등 바로 세우기

94
뱀파이어가 된 이준기

96
유아인의 변신

98
감출 수 없는 송승헌의 코믹 본능

100
김승우가 만드는 따뜻한 밥 한 끼

102
한 여름 밤의 김동욱

103
챙기고, 누리자! 문화생활 알짜 할인 정보

104
흥미진진! 드라마 속 막장 설정

106
동성결혼, 국내에서도 합법화될까?

108
‘여혐’ 심리 분석

110
내 책을 만드는 사람들

112
알뜰 쇼퍼가 주목해야 할 B급 제품의 반란

114
음식이 법의 보호를 받는다? 음식 특허권

116
2015 하반기 달라지는 제도

118
우리가 미처 몰랐던 여름 탈모

120
여름 불청객, 방광염 이겨내기


Style

146
Color of Realistic Lace
매니시한 분위기를 밀어내고 전세 역전하기 위한 아이템으로 레이스 소재만 한 것이 없다. 여름을 대표하는 하얗고 영롱한 화이트 컬러의 레이스 룩이 대세였던 지난 시즌에 반해 이번에는 좀 더 다양한 컬러 스펙트럼을 지닌 레이스가 잇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154
Celeb’s Favorite Item

162
A Summer Day’s Bag

168
그와 그녀들의 반바지 탐구

176
‘통 큰’ 퀼로트 팬츠, 담백하게 입는 법

180
Eye Line Impact

186
피부 진정, 골든 타임을 잡아라!

192
버리지 마세요, 피부에 ‘팩’하세요!

194
마니아들이 찾는 네일 아트 살롱

196
스타일 끝판왕, 페이크 타투 정복기

198
인기 다이어트 프로그램 리얼 체험기

202
피부 전문가 황금희의 항노화 클래스 ③
여름철 안티에이징 홈 케어

203
캐릭터 마스크 팩 친구들

204
Fashion News

206
Beauty News

Star

214
여배우라면 전지현처럼
국내 영화계에서 여배우의 입지는 점점 좁아지고 있다. 여배우 기근이기도 하고, 실제로 남자 배우에 비해 티켓 파워에서 밀리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예외는 있다. 바로 전지현의 활약이다. 모든 역할을 그녀만이 소화할 수 있는 인물로 만들며 매력을 쏟아내니 그녀를 당할 재간이 없다.

216
여름보다 뜨거운 택연

218
출중한 배우 천우희

220
서른일곱 살 소년, 윤계상

232
다시, 노래하는 조장혁

236
당당한 귀환 김주하

Living

254
블랙 컬러와 조명으로 힘준
모던 스타일 아파트

260
여름 침실, 더 시원해져라!

266
플로리스트 곽재경의
Rooftop Garden

272
그 남자가 사는 집

278
Love the Scent

282
김호진의 미각 여행 ⑧
서해안에서 즐긴 해산물 파티

290
과일 소믈리에 조향란씨가 추천하는
여름 과일 레시피

296
Frozen Dessert

300
속까지 시원해지는 물김치&냉국

304
LTE처럼 빠르게!
간편 보양식

306
Living News

308
Cooking News

310
「레이디경향」과 ‘에든 드레스룸’이 드리는 행운
방 크기에 딱 맞는 맞춤 드레스룸

311
「레이디경향」과
‘알토엔대우 콘덴싱 가스보일러’가 드리는 행운
오래된 보일러 교체로 미리 준비하는 겨울

Special Theme
241
‘쿡방’ 속 레시피 다시 보기 나도 백주부!
TV를 켜면 채널마다 셰프가 등장해 요리를 한다. 백종원은 ‘백주부’란 별명을 얻으며 요리 젬병인 자취생과 주부들의 구원투수가 됐을 정도고, 요리에 무관심하던 이들조차도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를 하는 진풍경까지 펼쳐졌다. 과연 어떤 요리이기에 이렇게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일까? 방송 내내 입맛을 다시게 한 화제의 레시피와 다소 아쉬움이 들었던 레시피까지, 쿡방 속 알짜배기 레시피를 모아 정리했다. 곧잘 따라 한다면 당신도 남부럽지 않은 셰프가 되는 건 시간문제!

People·Issue

238
대한민국 여성의 삶, 나아지고 있나요?
2015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

350
가면을 벗고 문희경

354
로미나의 쇼 타임

358
일본 골프계의 한류 스타 ‘스마일 캔디’
이보미 선수

362
실용적 이상주의자 신경민을 만나다

366
엄친아 중의 엄친아 ‘고교10대천왕’ 신원식

370
앞치마를 두른 레슬링 챔피언 이왕표

374
현지에서 전해온 생생한 이야기
‘코피노’의 맨얼굴

378
한여름에 만나는 가슴 시큰한 풍경
안셀 아담스 사진전-‘딸에게 준 선물’

382
박순찬 화백의 장도리 인생

386
카메라로 보니 남편 마음이 보였다
오인숙 작가

390
노인 전문가 고광애의
인류 첫 장수 세대를 위한 新 노년 처세법

394
정신과 전문의 김진세의 행복을 만드는 힘

398
성공 투자의 신화·건물주의 꿈, 가능할까?
빌딩 전문가 배준형의 빌딩 투자법

Special Feature
339
기자들이 직접 체험했다!
우리를 괴롭히는 스트레스 탈출기
육아 스트레스, 시댁 스트레스, 업무 스트레스, 이유 없이 찾아오는 우울감부터 예뻐지고 싶은 간절함까지…. 우리를 짓누르는 각종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해 기자들이 발벗고 해법 찾기에 나섰다. 과도한 스트레스로 지쳐 있는 당신에게 사이다 같은 청량한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Education·Relation·Leisure

402
초등 학년별 여름방학
맞춤 학습 처방전

408
초·중·고교 정규 과목 지정된
SW 코딩 교육이 뭐지?

412
가짜일 때 더 행복한
리플리 증후군

414
유독 하나에 ‘꽂힌’ 아이, 괜찮은 걸까?
사물 집착에 대해

418
황혼 육아 시대,
갈등의 해법을 찾아서

424
부부 고민을 해결해드립니다

433
Leisure News

434
정원 여행자 8 경남 창녕
새들은 우포에 와서 잠든다

438
아이와 떠나는 반나절 나들이

442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
한여름의 축제

320 당첨자 발표
338 Special Event
‘슈퍼맨’ 이휘재 가족이 추천하는
미란다호텔 스파플러스
426 Book
428 Stage
430 Movie
431 Music
432 Art
444 이달의 띠별 운세
446 이달의 별자리 운세
448 취재 후기








3박 4일 맛있는 도쿄 여행   2016년 01월



도쿄로 미식 여행을 떠났다. 미션은 일본 드라마 ‘심야식당’과 ‘고독한 미식가’에 나오는 도쿄 맛집 찾아가기! 볼 것도, 놀 것도 많은 도쿄에는 먹을 것도 많다.


 

Day 1
PM 8:30 ‘요시노야’ 규동
신주쿠 호텔에 짐을 풀고 시내로 나왔다. 도쿄에서의 첫 식사는 규동 전문점 ‘요시노야’. 일본에는 서민 음식을 대표하는 대형 규동 체인이 세 곳 있는데 ‘스키야’, ‘마츠야’ 그리고 ‘요시노야’다. 저렴한 가격과 24시간 영업으로 바쁜 직장인과 서민들의 출출한 배를 채워주는 곳이다. 세 곳이 10엔 경쟁을 하며 가격을 낮춘 덕분에 300~500엔으로 규동을 비롯한 다양한 덮밥을 맛볼 수 있다. 맛도 양도 한 끼 식사로 충분하다.


1 ‘요시노야’의 규동. 2 드라마 ‘심야식당’의 배경이 된 신주쿠 골든가. 3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과일 맛 저도주 ‘호로요이’.

PM 9:30 신주쿠 골든가
이번 도쿄 여행의 주요 목적지 중 하나인 신주쿠 골든가. 신주쿠 구청 맞은편에 위치한 골든가는 드라마 ‘심야식당’의 배경이 된 곳이다. 드르륵 문을 열고 들어가면 ‘마스타’ 코바야시 카오루가 팔짱을 끼고 손님을 맞을 것 같은 가게들이 좁은 골목을 사이에 두고 다닥다닥 붙어 있다. 제2차 세계대전 패전 후 홍등가였던 곳이 1950년대 매춘이 불법화되며 심야 술집, 밀집 지역이 됐다. 4개의 작은 골목에 들어선 술집들이 270여 개나 되는데 단골이 아니면 출입할 수 없는 곳도 꽤 있다. 대부분 술집들은 메뉴가 따로 정해져 있지 않다. 주인에게 부탁하면 안주를 내어주는데, 나중에 영수증을 보고 뒷목을 잡을 수 있으니 메뉴판이 없는 곳에서는 주의한다. 이곳의 진면목은 밤 10시가 넘어야 나타난다. 술 한 잔으로 하루의 피로를 풀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과 작은 문틈 새로 비치는 불빛, 도란도란 이야기 소리가 골목을 가득 메운다. 관광객들보다 현지인이 많은 ‘상급자 코스’이긴 하지만 1950년대 일본의 모습을 간직한 독특한 골목 분위기에 취해볼 만하다.

PM 11:00 편의점 야식
아무리 배가 불러도 일본에서 편의점을 건너뛸 순 없다. 호텔로 들어가기 전 편의점에 들러 즐겨 마시는 과일 맛 저도주 호로요이와 디저트로 먹을 푸딩을 샀다. 지인이 일본에 가면 꼭 먹어보라고 당부하던 소문난 과일 젤리 ‘코로로’는 찾을 수가 없었다. 내일은 먹을 수 있겠지….

Day 2
AM 10:30 우구이스다니 역 ‘토리츠바키’
여유롭게 호텔을 나와 지하철을 타고 우구이스다니 역으로 향했다. ‘고독한 미식가’에서 고로상이 푸짐한 아침 식사를 즐겼던 곳으로 오전 10시에 문을 여는 특이한 이자카야다. 기억을 더듬어 고로상이 먹었던 메뉴들을 주문하고 맥주도 빼놓지 않았다. 대부분의 메뉴가 100~500엔으로 접시를 놓을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푸짐하게 시켜 먹어도 가격 부담이 적어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다. 이곳에 간다면 두툼한 햄카츠와 튤립 가라아게, 아보카도 멘치를 꼭 먹어볼 것. 늦은 아침을 과식하는 바람에 점심은 건너뛰고 말았다.



PM 4:00 아오야마 ‘블루보틀’
올해 초 도쿄에 상륙한 샌프란시스코의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은 도쿄에서 가장 트렌디한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아오야마의 한적한 골목에 자리한 ‘블루보틀’ 2호점은 손으로 직접 내려 만드는 스페셜티 커피를 맛보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로 매일 문전성시를 이룬다. 이미 커피를 한 잔 마신 뒤였지만 ‘커피계의 애플’을 외면할 순 없었다. 길게 늘어선 줄에 합류한 뒤 ‘블루보틀’의 대표 원두인 ‘벨라 도노반’도 구입완료!

PM 6:30 시부야 ‘보라쵸’
시부야 역에서 버스를 타면 두 정거장 거리에 위치한 ‘보라쵸’는 ‘고독한 미식가 시즌3’에 등장하는 레스토랑이다. 오후 6시부터 새벽 3시까지 문을 여는데, 문을 열기 전부터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 가슴을 졸였다. 주문한 음식은 ‘머시룸 갈릭’과 ‘보라쵸 수프’, ‘굴그라탱’. 특별할 것 없는 메뉴에 흔한 양식이 아닐까 했는데, 이번 여행에서 먹었던 음식 중 두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맛있었다. 도쿄에 올 기회가 또 있다면 꼭 다시 가고 싶은 곳이다.

1 ‘토리츠바키’의 아보카도 멘치. 2 시부야의 양식당 ‘보라쵸’의 머시룸 갈릭. 3 시부야의 술꾼 골목 ‘논베이 요코초’.

PM 9:00 논베이 요코초
번화한 빌딩 가득한 젊음의 거리 시부야 중심에 있는 ‘술꾼 골목’으로 쇼와시대의 복고풍 뒷골목에 선술집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다. 신주쿠의 골든가와 비슷하지만 그보다 규모가 작고 한갓진 분위기다. 골목을 밝힌 붉은 등과 이따금 들리는 전철 소리가 운치 있다.

 

Day 3
AM 10:00 신주쿠 ‘우나테츠’
가려고 했던 식당이 휴무라는 비보를 전해 듣고 잠시 좌절했으나 이내 정신을 차리고 맛집을 검색하기 시작했다. 아침은 중요하니까. 기운도 차릴 겸 장어를 먹기로 하고 호텔 근처 장어덮밥 집으로 향했다. 신주쿠 가부키쵸에 위치한 ‘우나테츠’. 일요일 이른 시간에도 사람이 많다 했더니 장어 요리로 유명한 곳이었다. 장어가 부위별로 구워져 나오는 것이 특징으로, 장어 덮밥뿐 아니라 장어 꼬치구이, 장어가 들어간 달걀말이 등 다양한 장어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네모난 도시락에 나오는 1,900엔짜리 우나쥬를 맛있게 먹었다.


1 한적한 동네 나카메구로는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2 우에노 1인 고깃집의 점심 세트. 단돈 1,000엔이다. 3 네모난 도시락에 나오는 우나주. 4 나카메구로의 ‘우레시이 푸딩’. 달콤한 맛만큼 패키지도 사랑스럽다.

PM 1:00 우에노 1인 고깃집 ‘와규잇토 야키니쿠’
도쿄 여행에서 꼭 경험해보고 싶었던 것이 바로 1인 불판이 있는 고깃집이다. 우에노의 ‘와규잇토 야끼니쿠’는 혼자서도 간편하게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곳이다. 고기와 밥, 국, 김치까지 나오는 점심 세트가 단돈 1,000엔. 패스트푸드점에서 햄버거를 먹듯 사람들이 선채로 1인 불판에 고기를 구워 먹는 이색적인 풍경에 섞여 든든한 고기 식사를 즐겼다. 우리나라에 생기면 매일 갈 텐데….

PM 3:00 나카메구로 ‘우레시이 푸딩’
아침에 이어 점심까지 스태미나 식으로 해결한 덕분에 어디든 갈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었다. 작은 메구로 강이 흐르는 나카메구로는 조용한 풍경을 즐기며 산책하기 좋은 동네다. 카페와 인테리어 숍, 소품 가게 등 아기자기한 볼거리들도 많다. 달콤하고도 진한 커스터드가 일품인 ‘우레시이 푸딩’은 디저트로 딱 좋았다. 여유가 된다면 인근 다이칸야마의 ‘츠타야’ 서점도 들러볼 것을 추천한다.

PM 6:00 ‘아후리’ 유자시오라멘
일본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라멘이다. 나카메구로 역으로 돌아오는 길에 ‘아후리 라멘’ 발견! 유자로 맛을 내는 ‘아후리’는 깔끔하고 개운한 국물로 유명하다. 자판기 주문 형식으로 매장 역시 세련된 분위기다. No. 1 메뉴는 소금 베이스 국물에 유자 향이 나는 ‘유자시오라멘’. 라멘과 유자의 궁합은 의외의 놀라움을 선사했으니, ‘일본 라멘은 느끼하다’라고 생각해왔다면 꼭 먹어보길 권한다.

 

Day 4


료고쿠에서 만난 당고 세트. 쫀득한 식감을 잊을 수 없다.

AM 11:30 료고쿠 ‘당고 3형제’
도쿄 여행 마지막 날이 밝았다. 스모 경기장이 있는 료고쿠는 곳곳에서 ‘스모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동네다. 원래는 스모 선수들이 체중을 불리기 위해 먹었다는 ‘창코나베’를 먹을 예정이었으나, 당일 점심 영업을 하지 않아 눈물을 머금고 돌아서야 했다. 하지만 역으로 돌아오는 길에 만난 과자 가게의 당고 세트는 나왔던 눈물이 쏙 들어갈 만큼 쫀득하고 맛있었다.



PM 2:00 카구라자카 우동스키 ‘토리자와’
프랑스 대사관이 있던 카구라자카는 ‘도쿄의 서래마을’이라 불리는 곳이다. 프렌치 레스토랑과 상점들 그리고 일본의 전통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져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우동스키 전문점 ‘토리자와’는 한국인들에게도 꽤 인기가 많다. 자작한 국물에 굵은 우동 면과 갖은 채소, 어묵, 닭고기를 넣은 우동스키는 찬바람 불 때 딱 어울리는 음식. 점심을 먹고 골목 구석구석을 거닐며 산책도 즐겼다.

1 프랑스풍의 이국적인 분위기가 풍기는 도쿄의 ‘서래마을’ 카구라자카. 2 우동스키로 유명한 카구라자카의 ‘토리자와’.

PM 4:30 신주쿠 역 자판기 카레
일본에서 카레를 먹지 않고 떠날 수는 없었다. 신주쿠 역 자판기 식당에서 300엔짜리 카레를 먹고 행복한 기분으로 공항버스에 올랐다.
Tip
신주쿠파크, 오모테산도 힐스 등 도시 곳곳에 화려한 일루미네이션으로 불을 밝히는 겨울은 눈부신 도쿄를 즐길 수 있는 시기다. 여행박사에서는 아시아나 항공을 타고 오가는 도쿄 3박 4일 자유여행 왕복 항공권을 32만7,000원부터 판매한다. 원하는 도쿄 맛집 예약까지 도와주니 올겨울 도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참고하자.

 



[출처] 레이디경향 (2016년 01월)
ⓒ 본 콘텐츠는 발행사에서 제공하였으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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