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매거진
로그인 | 회원가입 | 원클릭연장 | 이용 기관/기업 고객센터
  
병원 전용 잡지구독센터

병원 베스트셀러 | 추천 패키지 | 여성/리빙(국내) | 패션/뷰티(국내)


        


병원심볼
원클릭 연장
제휴 브랜드
마이페이지
고객센터
신문 구독

[우편] 샘터 정기구독 + 사은품




잡지샘플 보기
발행사 :   샘터사
정간물 유형 :   잡지
발행국/언어 :   한국 / 한글
주제 :   종합, 문화/예술, 문학, 교양/자기계발,
발행횟수 :   월간 (연12회)
발행일 :   매월 1일
정기구독가 (12개월) :  54,000 원 45,000 (17%↓)
  
바로구매하기
장바구니 담기 관심목록 담기




















   샘터 정기구독 + 사은품 
    
   2개월 추가 증정 
   위 사은품 제공  
   2022-06-01 ~ 2023-06-30 





* 상기 사은품은 품절 또는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정기구독 사은품 미선택시 임의로 발송됩니다.
* 정기구독 사은품은 일부 대형서점 및 온라인 서점에서 진행되는 판촉행사용 사은품과는 차이가 있으니 양지바랍니다.





정간물명

  샘터 정기구독 + 사은품

발행사

  샘터사

발행횟수 (연)

  월간 (연12회)

발행국 / 언어

  한국/한글

판형 / 쪽수

  210x152mm  /  104 쪽

독자층

  중학생, 고등학생 , 일반(성인), 교사,

발간형태

  종이

구독가 (12개월)

  정기구독가: 45,000원, 정가: 54,000원 (17% 할인)

검색분류

  교양/종합,

주제

  종합, 문화/예술, 문학, 교양/자기계발,

관련교과 (초/중/고)

  국어 (문학/작문/문법), 도덕 (윤리/인성), 교양 (철학/심리/종교),

전공

  문화학, 문학, 종합,

키워드

  잡지, 정기구독, 문화, 인문지, 교양 



    





최근호 정기발송일( 08월호) :

정간물명

  샘터 정기구독 + 사은품

발행사

  샘터사

발행일

  매월 1일

배송방식

  발행사에서 직접 배송 ( 우편 )

수령예정일

  매월 25~1일

파손 및 분실처리

  파손은 맞교환, 분실 및 배송사고에 대해서는 재발송 처리

해외배송

  불가 (해외 배송은 샘터 정기구독팀(02-763-8961)에 문의 바랍니다.)

배송누락 및 배송지변경

  고객센터로 문의 바랍니다. (☎ 02-6412-0125 / nice@nicebook.kr)


    











 




 







 




 







 




  







 




 








 



 







 




 








우리 동네 베테랑 수선 가게   2021년 4월

생각하고 싶지 않은 순간을 결국 맞이하고야 말았다. 작년까지만 해도 딱 맞던 정장 바지가 숨도 못 쉴 만큼 작아진 상황! 잠기지 않는 단추와 낑낑대며 씨름해봤자 소용이 없기에 얼마 전, 운동도 할 겸 시간을 내 수선집에 바지를 들고 갔다.

 


수선집에서 내려준 처방은 더 절망적이었다. 시접 여유가 없어 허릿단을 늘릴 수가 없는데 정 수선하고 싶으면 고무줄 바지로는 가능하다는 답변이었다. 아끼는 정장 바지를 차마 몸빼 바지처럼 만들 수는 없어 도로 가게를 나왔다. ‘집콕’하며 게으르게 보낸 석 달이 그제야 후회됐다.

기운 없이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다른 수선집 한 곳이 눈에 들어왔다. 혹시 저곳에서는 수선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 그리로 걸음을 옮겼다. 바지를 이리저리 살펴본 주인아저씨는 역시나 어렵다며 고개를 저었다. 실망감을 안고 나오려는데 갑자기 아저씨가 나를 불러 세웠다. “잠깐만요! 다리미로 눌러주면 1인치는 늘어나요. 이 천이라면 가능하겠네요!” 그러고는 다리미로 허릿단 부분을 앞뒤로 꾹꾹 눌러주는 아저씨가 내 눈에는 마치 심폐소생술을 하는 의사처럼 진지해 보였다. 얼마 후 “자, 봐요. 2센티 이상 늘어났죠? 확실히 전보다 편할 겁니다. 돈은 안 주셔도 됩니다” 하며 숙제를 무사히 풀었다는 듯 환하게 웃는 아저씨.

 


생각해보니 7년 전에도 이용한 적 있는 수선집이었다. 그때도 수선 가능한 이유와 불가능한 이유를 친절히 설명해주시며 헌 옷을 새 옷처럼 고쳐 주셨다. 우리 집이 이사한 후로 한동안 찾지 못했는데 코로나19로 인한 불황을 이겨내며 꿋꿋이 자리를 지키고 계신 아저씨를 보자 반가움이 커졌다. 수십 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몸에 밴 친절이 건재의 이유겠지? 집에 와서 바지를 입어보니 감쪽같이 잘 맞았다. 옷장을 뒤져 수선할 옷을 몇 벌 더 골라놓았다. 
 
 
 
퇴직교사로 캘리그라피를 즐겨하는 4살배기 손녀를 둔 할머니입니다. 많이 걷고 소통하자는 마음으로, 차량도 인터넷 주문도 덜 이용하자는 소신을 갖고 있습니다.

 




[출처] 샘터 (2021년 4월)
ⓒ 본 콘텐츠는 발행사에서 제공하였으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좋은생각 + 사은품
  


큰글씨 좋은생각 + 사은품
  


이슈&시사상식
  


월간에세이 Essay
  


한편
  


    








  장바구니   0
최근 본 상품 1
 주문조회  0
 만기  D-0
 고객센터
원클릭 연장구독


    
굹씠뒪遺     굹씠뒪똻     뒪荑⑤ℓ嫄곗쭊     썡뱶吏     踰좎뒪듃留ㅺ굅吏     굹씠뒪留ㅺ굅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