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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우먼센스 + 사은품(엠아잠 퍼펙트 아이세럼 25ml)
발행사 :   서울문화사
정간물코드 [ISSN] :   1228-3371
정간물 유형 :   잡지
발행국/언어 :   한국 / 한글
주제 :   여성, 가정/생활, 뷰티/패션,
발행횟수 :   월간 (연12회)
발행일 :   전월 25일 정도에 발송
04월호 정기발송일 :
정기구독가 (12개월) :  106,800 원 90,70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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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먼센스 + 사은품(엠아잠 퍼펙트 아이세럼 25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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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간물명

  우먼센스 + 사은품(엠아잠 퍼펙트 아이세럼 25ml)

발행사

  서울문화사

발행횟수 (연)

  월간 (연12회)

발행국 / 언어

  한국/한글

판형 / 쪽수

  297*210mm (A4)  /   쪽

독자층

  일반(성인), 여성,

발간형태

  종이

구독가 (12개월)

  정기구독가: 90,700원, 정가: 106,800원 (15% 할인)

검색분류

  여성/리빙,

주제

  여성, 가정/생활, 뷰티/패션,

관련교과 (초/중/고)

  [전문] 가사(의식주/유아) ,

전공

  미용학, 패션학, 의류학,

키워드

  여성지, 주부지, 여성월간지, 리빙, 패션뷰티 



    



최근호 정기발송일( 04월호) :

정간물명

  우먼센스 + 사은품(엠아잠 퍼펙트 아이세럼 25ml)

발행사

  서울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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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5월호 목차

34 리더스 토크

36 DIGITAL ISSUES CALENDAR

38 THANKS TO

40 NATURAL CHIC

42 SUPER SUNSCREEN

44 PICNIC TIME

46 MELLOW YELLOW

48 RETRO RETURN

50 PASTEL FEAST

52 SHINE ON ME

54 SOFT NATURAL

64 SPRING OBJET

66 THE NEW_MAY EDITION

68 THE NEW_LET IT GLOW

70 THE NEW_이케아에서 에르메스까지

72 THE NEW_동네 도서관

73 THE NEW_아재 파탈

74 THE NEW_히어로가 떴다!

75 THE NEW_이달의 TMI

78 2019 8th KQueen CONTEST

82 print BLOSSOM

90 SPORTIVE AND THE CITY

98 HAPPY MEMORIES

108 FAMILY'S SPRING

112 THANK YOU!

116 SKIRT ALERT

118 DEFINITIVE DENIM

122 SPRING SHIRTS

124 SOLE MATES

128 2019 F/W SEOUL FASHION WEEK DIARY

130 URBAN ATHLEISURE

132 STYLE TASTE

136 SPRING SCENT

140 엄마처럼 예뻐질래

144 안티폴루션 딥 클렌징 가이드

146 기록적 전설의 홈쇼핑 뷰티템

148 SECRET INNER BEAUTY

150 Y존 건강 보고서

154 MINDFUL YOGA

158 WHAT'S NEW

160 화사한 생기가 필요할 때

166 파리에 퍼져나간 한국의 미

168 아이와 누리는 프리미엄 공기 '블루에어'

174 FOR MY CHILD

178 아이와 '댕댕이'가 사는 집

180 ART HONG KONG NOW

184 오늘 뭐 먹지? #딸기

190 MY LITTLE FOREST

194 FOOD TECH

198 DINING FOR THANKS

200 NO 마스크 오스트리아

201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202 섬사람들이 섬을 지키는 법

204 여왕의 여자'의 남자들

205 자연의 경이로움을 이야기하는 작가

206 알수록 어려운 여덟 살 마음

207 한국형 영어 공부, 왓?

208 위기는 곧 기회다

210 CULTURE NEWS

214 Sheer Confidence

222 담백하게, 설경구

226 영화판의 넘버원 전도연

230 왜그래 준상씨

234 미완의 수영

238 좋은 놈 웃긴 놈 의리 있는 놈

242 가족의 시간

252 본지 특종 아내 전영자 씨 풀 인터뷰 이외수 부부 결별

258 장자연 사건 유일한 증언자 윤지오의 이야기

262 버닝썬 게이트는 끝나지 않았다

272 2019 탈코르셋 보고서

280 도스트옙스키의 수호천사 안나, 최후의 임무를 완수하다

286 한여름 밤 꿈 같았던 힐링,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

288 5G, 새로운 시대의 시작

290 고전하는 건설업계 브랜드 리뉴얼로 생존 모색

291 5월이 두려운 메이포비아족

292 강남역 화장실 살인 사건 3주기' 무엇이 변했나

293 워킹맘 이정민 아나운서의 하루

294 ISSUE TOP10 - 김학의 사건 총정리 그날 무슨 일이 있었나

296 ISSUE TOP10 - 낙태죄의 종말

298 ISSUE TOP10 - 노트르담 대성당 화염에 휩싸이다

300 ISSUE TOP10 - 방 있어요! 밥도 있어요!

302 ISSUE TOP10 - 이 구역의 누나들

304 ISSUE TOP10 - USB야, 담배야?

306 ISSUE TOP10 - 옆집에 아동 성범죄자가 이사 왔다

308 ISSUE TOP10 - 난 '프리미엄' 한다

310 ISSUE TOP10 - 연예계 X파일 촬영장에서 생긴 일

312 ISSUE TOP10 - 나는 요즘 이민을 생각한다

328 별자리 운세



 







2019년 04월호 목차

28 리더스 토크

30 DIGITAL ISSUES

32 DIGITAL CALENDAR

34 THANKS TO

36 WHITE OUT

38 PLAY WITH PALETTE

40 CITY GARDENER

42 FADED BLUES

44 THE REAL GLOW

46 PERFECT BLAZER

48 SPRING BREEZE

50 PERFECT SKIN IN SPRING

52 HOUSE HEROES

54 THE NEW_GARDEN ROMANCE

56 THE NEW_CHERRY BLOSSOM EDITION

58 THE NEW_COLORFUL LIVING

60 THE NEW_상가 투어

62 THE NEW_아, 여행 가고 싶다

64 THE NEW_최자 로드 도장 깨기

66 THE NEW_꽃으로 살어리랏다

70 Neutral Ground

78 URBAN ESCAPE

84 BE ACTIVE!

92 LET ME DRESS UP

110 JUMP UP!

112 FLOWER BLOOM

116 백 투 더 백

120 칼 라거펠트라는 전설을 기리며

122 STYLISH SWEATSHIRTS

124 STYLE TASTE

128 MINI-MAX SPRING HAIR

132 헤어도 안티에이징이 필요해

138 도시형 노화 주의보

140 LET'S BLUSH UP!

142 나를 위한 '자차' 체크리스트

144 얼굴을 밝혀라

146 BODY&MIND RECOVERY, EXERCISE

150 페이스 라인을 살리는 매일 3분 빨대 에어로빅

160 BT21|VT 2nd

166 KIDS IN THE HOUSE

170 금손 엄마의 미니멀 홈

172 2019 메종&오브제에서 발견한 트렌드

174 디자인계의 크고 빛나는 별, 알레산드로 멘디니

176 우리 동네가 달라졌어요

182 URBAN OASIS

184 오늘 뭐 먹지? #두릅

188 A BETTER PET LIFE

192 특별한 베이글

193 미로 속 시크릿 바

202 우주, 좋아하십니까?

204 누구의 뮤즈도 아닌 젤다

206 시간을 달리는 소년

208 수포자 탈출법

210 아파트의 미래

212 CULTURE NEWS

216 BRIGHT VIBES

224 배우는 배우

228 이유 있는 끌림 주지훈

232 박정민 갓정민

236 왕이 된 진구

240 친구 아이가

244 장하다 우리딸

248 승리 게이트 60 DAYS

254 전두환 사죄는 없었다

256 세계 억만장자 리포트

258 나는 다이어터다

272 2019 배달 혁명

280 미래 경쟁력, 브레인스포츠

282 그곳에 도스토옙스키가 있었다

284 톨스토이 부인, 도스토옙스키 미망인에게 출판업을 배우다

286 바이칼의 주술에 빠지다

290 태영호 단독 인터뷰

292 개학 연기 사태'가 남긴 것

294 찬바람 쌩쌩 부는 부동산 시장

296 인터넷 전문은행의 진화

297 통합 미래에셋생명 출범 1년 성적표

298 ISSUE TOP10 - 방시혁 성공 키워드

300 ISSUE TOP10 - 전현무 · 한혜진 결별 속사정

302 ISSUE TOP10 - 연예계 열정 만수르

304 ISSUE TOP10 - 임신 스캔들

306 ISSUE TOP10 - 혼돈의 연애사

308 ISSUE TOP10 - 인맥왕 A군의 실체

310 ISSUE TOP10 - 집이 예능인 시대

312 ISSUE TOP10 - TCK를 아시나요

314 ISSUE TOP10 - 저기, 같이 타실래요?

316 ISSUE TOP10 - 마스크 좀 쓰는 여자

332 별자리 운세



 







30 리더스 토크

34 DIGITAL ISSUES

36 DIGITAL CALENDAR

38 THANKS TO

40 TOP SECRET

42 MULTIPLE LIPSTICK

44 CHEERS

46 MODERN UTILITY

48 ROMANTIC MACARON

50 TRENCH BLENDING

52 SOCKS SENSE

54 ANTI-POLLUTION CLEANING

56 COLOR ON WALL

58 THE NEW_WOMAN WITH SCENT

60 THE NEW_노란 맛

62 THE NEW_HOME CAFÉ

64 THE NEW_요즘 옛날이요 '뉴트로'

66 THE NEW_정현정표 로코

68 THE NEW_창신동 '갬성'

70 THE NEW_#내돈내산

74 COLOR CRUSH

82 when spring comes

90 urban cowgirl

112 GO STRAIGHT!

116 GET INTO NEW SEASON

122 OLD BUT NEW

128 봄날의 아우터

132 NEW BEIGE

134 NEW SHADES

136 COLOR IMPACT

140 STYLE TASTE

144 SPRING LADY

148 봄바람 난 피부 처방전

158I DEAL COSMETICS

160 새봄, 당신을 위한 네일 아트

162 MINSOOGO'S DAY EXERCISE

168 스마일 메이크업

176 HOME, DAILY COMMA

180 SOFT & WARM

182 이탈리아식 미니멀리즘이란 이런 것, 피에로 리소니

184 CLEAN MACHINE

188 오늘 뭐 먹지? #달걀

192 동인천 카페 투어

194 뉴욕의 젠트리피케이션

196 파리의 지붕

198 가장 멋진 별명을 가진 배우

200 인생을 아는 이들의 아름다움

202 초등학교에 입학해요

204 강남과 서초 사이

205 학원 사용 설명서

208 CULTURE NEWS

210 효재의 고품격 K-STYLE

212 유선의 봄

220 이정재라는 멋

224 정우성의 생각

228 외로웠어요

232 청춘 한 가운데 류준열

236 무한 영역 조정석

240 김지석으로 말할 것 같으면

244 풀꽃 시인 나태주, 좋다고 하니까 나도 좋다

248 오사카는 기꺼이 서서 마신다

250 장난감 요정 헤이지니

252 호기심 해결사 허팝

254 덕후의 품격 양띵

256 드론계 'BTS'를 꿈꾸다

258 2019 소비 트렌드 1인 마켓

264 스무 살 관절 여든까지 간다

272 숨 쉬고 사는 문제

278 도스토옙스키, 갑자기 죽음의 사자(使者)를 맞다

286 20주년 맞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288 현대모비스 전동화사업부장 안병기 상무 인터뷰

289 손혜원 투기 논란' 불똥 중흥건설 어떤 기업인가

290 핀테크 산업의 전망

291 백화점업계 달라진 면접 풍경

292I SSUE TOP10 - 안한다 그램

294I SSUE TOP10 - 퇴폐미 납신다

296I SSUE TOP10 - 알고 보니 유부남

298I SSUE TOP10 - 승리 클럽 버닝썬의 실체

300I SSUE TOP10 - 손석희 앵커 수난 시대

302I SSUE TOP10 - '전남편 구속' 김나영 이혼 고백

304I SSUE TOP10 - 똑똑한 대출 플랜

306I SSUE TOP10 - '금손'이랍니다

308I SSUE TOP10 - 감염병 주의보

310I SSUE TOP10 - 이젠 구독하세요

326 별자리 운세



 







2019년 02월호 목차

26 리더스 토크

28 DIGITAL ISSUES

30 DIGITAL CALENDAR

32 THANKS TO

34 PINK BLOOMING

36 OH, MY ROSE!

38 TABLE EXPRESSION

40 BREEZY PASTELS

42 NEXT IN COLOR

44 LOVE AFFAIR

46 GLITTERING CHIC

48 WINTER PERFUME

50 MULTI FURNITURE

52 THE NEW_HAPPY VALENTINE'S DAY!

54 THE NEW_SKIN REPLAY TIME

56 THE NEW_DELICIOUS MATE

58 THE NEW_오빠가 돌아온다

60 THE NEW_인간관계가 힘들 때

62 THE NEW_덕밍아웃

64 THE NEW_Best or Worst

68 BLUE PLANET

76 Oriental Glamour

84 CHECK CRUSH

94 FEEL THE FLEECE

114 COZY AND CHIC

118 NEW RULES

120 FEBRUARY, JACKET vs COAT

124 탐나는 체인

126 BEYOND UGLY

128 5人5色 졸업식 스타일링

130 JEWELRY MATCH

134 STYLE TASTE

144 PINK HOLIC

148 피부 속 불을 밝혀라!

154 찰떡 파데 찾기

156 올봄 따라 하고 싶은 헤어 트렌드

158 HOME HAIR SALON

160 BODY CHALLENGE, HEADSTAND

164 눈동자를 빛나게 만드는 캐치라이트, 아이 메이크업

172 LAGOM HOUSE

176 COLOUR CRUSH

178 무한한 상상의 세계, 프론트

180 HOME DIET MACHINE

184 오늘 뭐 먹지? #새우

188 LIMITED STRAWBERRY EDITION

190 GLOBAL NEW YORK 예술의 성지

191 GLOBAL PARIS 미술관이 된 수영장

192 그놈을 죽였어야 해

193 여왕님 납신다

194 어린이가 되었어요

195 중학교 때 시작하는 대입 포트폴리오

196 강남! 강남! 강남!

198 CULTURE NEWS

202 고요하게, 윤소이

210 하정우 일상사

214 참 좋은 이선균

218 상상 그 이상의 류승룡

222 긍정 진영

226 액션 배우 이시영

230 요즘 드라마

238 송재정이라는 무규칙

242 황교익은 왜

246 2019 부동산 전망

252 그들은 왜 아파트를 팔았나

256 건강의 핵심,모세혈관

262 하트하트오케스트라 스토리1 세계여행을 꿈꾸는 연주가 홍정한

264 하트하트오케스트라 스토리2 하모니로 희망을 쫓는 유용연

266 도스토옙스키, 과로 속에 『카라마조프 씨네 형제들』을 놓고 씨름하다

272 [CES 2019] 한국, 'AI 로봇' 타고 진화

274 여성경제신문 금융포럼' 개최

275 위기의 한식 뷔페 생존 전략은?

276 LH 공공임대 입주민의 눈물

277 위기에 몰린 카드사

278I SSUE TOP10 - 당신은 '인싸'인가요

280I SSUE TOP10 - 카피캣 월드

282I SSUE TOP10 - 너만의 인스타그램

284I SSUE TOP10 - 신인류 영 앤 리치

286I SSUE TOP10 - 공유냐 횡포냐

288I SSUE TOP10 - 국민청원 리포트

290I SSUE TOP10 - 대기업도 기·승·전 '유튜브'

292I SSUE TOP10 - 안전불감증 주의보

294I SSUE TOP10 - 체육계 미투가 시작됐다

296I SSUE TOP10 - 논란 연예인 그 후

310 별자리 운세



 







 



 







2018년 12월호 목차

38리더스 토크

40DIGITAL ISSUES

42DIGITAL CALENDAR

44THANKS TO

46CHRISTMAS WISHES

48HAPPY HOLIDAY

50BRILLIANT GIFT

52SHINE ON

54STARRY EYES

56PARTY FEVER

58IMPACTFUL MOMENTS

603 IN 1 VISUAL BB CREAM

62WINTER FABRIC

64THE NEW_BLOCK PARTY

66THE NEW_WINTER HAIR CARE

82THE NEW_REFRESHING AIR

84THE NEW_그 문장, 그 대사

86THE NEW_언니가 돌아왔다

88THE NEW_2018 별별 시상식

90THE NEW_연말 파티룸

94COLD PLAY

102UNDER COVER

110RETRO SPIRIT

118MAGIC PUFFER

126FINAL TOUCH

128GET THE COAT!

132코트 속에 뭘 입지?

136WARM AND FUZZY

140POP POWER

144STYLE TASTE

158MEET GLORIOUS WINTER

162LIFTING POWER

172얼굴에 뭐 했어?

174꿀 피부 만드는 꿀 화장품

176HANA'S DIET STRETCHING

182NOSE MAKEUP

198URBAN RELAXING HOME

202TREND&EASY IN NEW YORK

204기묘하고 아름다운, 스튜디오 욥

206EASY CARE! BODY RESET SUPPLIES

210오늘 뭐 먹지? #명태

214MEET & MEAT

2162018 아이사랑캠핑 해피 할로윈 캠핑 페스티벌

222GLOBAL NEW YORK 뉴욕의 블리자드

224GLOBAL PARIS 엘리트가 갖춰야 할 조건

226GLOBAL FINLAND 핀란드의 겨울 같은 가을

228그렇게 어머니가 된다

230여자를 따라가지 못한 시대

232캠핑의 매력

234억 소리 나는 스타들의 재테크

236CULTURE NEWS

240박은혜에 대하여

248평범하고 특별한 이나영

254지금부터, 송승헌

258플레이어 케이윌

262김정민의 못다 한 이야기

266요즘 좀 핫한 그녀들

2722018's ISSUE 100

284주말을 부탁해

290젊게 사는 비밀, 호르몬

298대입 컨설턴트의 논술·면접 가이드

302'호식이방지법' 오너리스크 방패될까

304냉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갑네까?

306갑질의 끝 '몰카 황제' 양진호

308도스토옙스키, '왕구을 다스릴 능력의 소유자'라고 안나를 칭찬하다

314트리플·쿼드·펜타… '스마트폰 카메라'에 무슨 일이?

316바람 잘 날 없는 치킨업계

318블랙컨슈머 집요한 갑질

3192030여성, 철분제 꼭 먹어야 하나?

320ISSUE TOP10 - 1 방탄소년단 리더 RM의 고백

322ISSUE TOP10 - 2 오 마이 심장 방화범들

324ISSUE TOP10 - 3 '휴혼'하는 사람들

326ISSUE TOP10 - 4 위로가 필요한 날

328ISSUE TOP10 - 5 美 연방 하원의원에 도전한 한인 2세들

330ISSUE TOP10 - 6 디지털 디톡스 라이프

332ISSUE TOP10 - 7 그냥 올리면 안돼요!

334ISSUE TOP10 - 8 '몰카'를 팝니다

336ISSUE TOP10 - 9 스타의 랜선 라이프

338ISSUE TOP10 - 10 괴짜 가족 함소원네

340별자리 운세



 








가족의 시간   2019년 5월

여기 일곱 가족이 있다. 이제 막 결혼한 신혼부부부터 현재진행형 시월드의 팔순 엄마까지, 우리는 이 찬란한 인생 한가운데 있다.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가족이 있기에 인생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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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강_드레스 로해브, 슈즈 레페토. / 론_티셔츠 에잇세컨즈, 팬츠 코스. 슈즈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이사강_드레스 로해브, 슈즈 레페토. / 론_티셔츠 에잇세컨즈, 팬츠 코스. 슈즈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이사강·론 부부
"우리 결혼했어요"

 

론의 입대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어요. 가장 애틋한 시간이죠?
이사강 론이 없다고 생각하니 머리가 뱅뱅 돌아요. 하지만 우리 론은 자랑스럽게 잘해낼 것이라고 생각해요.
혼자 있을 와이프가 걱정돼요. 와이프가 저를 만나기 전엔 밤에 혼자 자는 게 무서워 유튜브를 보다가 잠을 청하곤 했대요. 그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아파 무드등을 만들어놨어요.


이런 것이 연하 남편의 장점이죠?
이사강 우리 친언니는 연하 남편의 좋은 점은 젊은 아빠가 될 수 있는 거라고 말하지만 저는 연상 연하 커플이라고 다른 점은 없다고 생각해요. 제가 생각하는 론은 배려심이 깊고 책임감이 강해요. 저보다 어른스러워 사소한 고민도 잘 들어주는 사람이죠. 론이 아직 어리지만 저와 함께하면서 빠르게 어른이 된 것 같기도 해요. 그 생각을 하면 고맙고 미안해요.


결혼을 결심하는 게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11살이라는 나이 차이가 있으니까요.
그렇지 않았어요. 와이프는 아름답고 똑똑하고 긍정적인 사람이에요. 행복하게 살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죠.
이사강 처음에는 고민이 많았어요. 그래서 "오늘부터 1일"이라고 하고 일주일 뒤에 "이건 아닌 것 같아. 그냥 친구로 지내자"라며 이별을 고하기도 했고요. 론과 평생 함께 살 수 있겠다는 확신은 있었어요.


신혼 초인데, 한 번도 싸우지 않았다면서요?
저희는 서운한 게 생기면 대화를 나누고 노트에 다짐을 적어요. 이른바 '다짐 노트'인 셈인데, 그렇게 하고 나면 약속이 단단해져 책임감이 생겨요. 그 노트에 가장 먼저 썼던 말이 '헤어지자고 하지 말자'였어요. 그 다짐 때문에 결혼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사강 글로 적고 사인을 하는데, 지키려고 노력하는 마음이 부부 사이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론은 "와이프보다 예쁜 사람은 없다. 예쁘다는 말을 쓰지 말자"라고 적은 적이 있는데, 그 후 제가 아닌 누구에게도 예쁘다고 하지 않아요.


결혼하면 습관, 생활 등 많은 것이 바뀌죠. 어때요?
이사강 일단 식성이 비슷해졌어요. 저는 해산물을 좋아하고 론은 육류를 좋아했는데, 서로를 위해 조금씩 함께 먹다 보니 바뀌었죠. 그리고 절약 정신이 생겼어요. 먹는 것 외엔 거의 소비를 하지 않아요.


절약 정신이 생겼다니, 굉장해요. 지출을 줄이는 게 쉽지 않잖아요.
이사강 싱글일 땐 수입만큼 지출했어요. 그런데 론과 함께 돈을 모으자고 결심한 뒤 저축의 재미를 안 거죠. 가계부를 쓰면서 지출을 관리해요. 이젠 옷도 거의 사지 않고 일회용품도 줄였어요.
매달 새로운 적금을 만들어요. 10만원짜리 적금을 만들고, 다음 달에 또 10만원짜리 적금에 가입하는 거예요. 그렇게 1년이 흐르면 큰돈을 모을 수 있죠. 결혼하면서 꿈이 생기니 경제에 대한 공부를 하게 되더군요. 요즘엔 같이 경제 관련 세미나를 다니면서 지식을 쌓고 있어요.


두 사람이 꿈꾸는 미래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요.
이사강 최근에 아기를 낳기로 결정했어요. 우리 어머니와 론, 아기가 함께 있으면 더 행복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아내를 닮은 2세가 생기면 굉장히 귀여울 것 같아요. 낙타가 출산하다 아파서 죽는 장면을 보고 걱정이 들긴 했지만, 우리는 잘해낼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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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근_트렌치코트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티셔츠 에잇세컨즈, 팬츠 라코스테. / 김서아_트렌치코트·팬츠 모두 초코엘, 헤어핀 메이드쥬르, 슈즈 네이티브.

김정근과 딸 서아
"오늘도 육아 중입니다"

 

아빠가 보는 서아는 어떤 아이인가요?
결혼 7년 만에 찾아온 천사예요. 아내가 "내가 꿈꾸던 딸이 눈앞에 있어"라고 말할 정도로 고맙고 착한 아이죠. 아내가 서아를 임신했을 때 입덧으로 고생했는데 태어난 후엔 그렇게 순할 수 없었어요. 마치 "이제 힘들게 하지 않을게요!"라고 말하며 태어난 것 같았죠.


'서아'라는 이름엔 어떤 뜻이 담겨 있나요?
지혜 '서', 싹 '아'를 써서 '지혜가 샘솟는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다는 의미를 담았어요. 우리 서아는 흥이 많고 똘똘하고 밝은 아이예요. 엄마가 빨래를 개면 "엄마는 지금 힘드니까 내가 도와줄게"라고 말하는 아이거든요. 사랑받는 방법을 알고 태어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요.


아빠가 된 후 많은 변화가 생겼죠?
삶이 더 촘촘해지고 풍성해졌어요. 비로소 어른이 된 것 같다고 느껴요. 한편으론 졸업할 수 없는 부모 학교에 입학했다는 막연한 두려움도 있어요. 삶의 무게가 무거워졌죠.


부부 생활에도 변화가 생겼을 것 같아요.
이젠 모든 것이 서아 위주예요. 서아가 잠든 후 이어폰을 나눠 끼고 영화를 보며 소소한 재미를 느껴요. 때로는 장모님 찬스로 데이트도 하고요. 그럴 때면 군대에서 휴가를 나온 것처럼 설레고 기분이 좋아요. 하지만 서아를 통해 얻는 행복한 마음이 배로 커요.


8월이면 둘째 아이가 태어납니다. 임신 중인 아내를 케어하는 특급 노하우가 있다면요?
아내가 입덧을 심하게 해 미안한 마음이 커요. 제가 해줄 수 있는 건 배 마사지뿐이에요. 아내는 그 시간이 하루 중 가장 기다려진다고 해요. 몸도 마음도 바뀌어 적응하기 힘들 텐데 배 마사지만으로도 좋다고 하는 아내에게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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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_상·하의 모두 블랑디노, 주얼리 민휘아트주얼리, 구두 이로스타일, 패시네이터(모자) 블랑디노. / 김해현_원피스 블랑디노, 주얼리 민휘아트주얼리, 구두 이로스타일.

전원주·김해현 고부
"우린 적당히 편한 사이죠"

두 분은 어떤 고부 관계인가요?
전원주 며느리는 여우 같은 구석이 있어요. 눈치가 빠르달까요. 제가 슬쩍 눈짓만 해도 무슨 뜻인지 알아차리고 해결해줘요. 그래서 좋아요. 곰보단 여우가 낫잖아요?
김해현 어머니는 어렵고 엄하지만 속이 깊으세요. 예전엔 무서워서 말도 못 붙였죠. 지금은 조금 편해졌어요. '이건 좋다' '이건 싫다' 등 속마음을 표현할 줄도 알게 됐고요.


'전원주의 며느리'로 사는 게 결코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김해현 결혼 후 처음엔 많이 힘들었죠. 어머니가 워낙 가부장적이셔서 속상했던 적도 있었고요. 결혼 27년 차가 되니 이제야 비로소 조금 편해졌네요. 1~2주에 한 번씩 반찬을 해다 드리는데, 그것도 시행착오가 많았어요. 어머니가 매운 음식을 못 드시는데 처음엔 제 나름 맛있게 해드린다고 고춧가루를 왕창 털어 넣었지 뭐예요.(웃음) 지금은 어머니 입맛을 완벽하게 알아요.
전원주 이젠 며느리표 반찬이 없으면 밥도 잘 못 먹어요. 내 입맛을 완전히 꿰뚫은 거죠. 한번은 아들에게 양재동까지 데려다달라고 했더니 싫다는 거에요. 그때 며느리가 "모셔다드리자"고 하더군요. 아들도 귀찮아하는 걸 며느리가 하겠다고 하니 감동적이었죠.


고부 사이에 가장 중요한 게 뭔가요?
전원주 며느리는 딸이 될 수 없어요. 다만 그 자체를 인정하고 이해하면 딸까지는 아니더라도 가까운 사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김해현 어머니 말씀이 맞아요. 이해와 더불어 배려도 있어야 하죠. '누구의 며느리' '누구의 시어머니'가 아니라 '가족'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서로에게 덕담 한마디해주세요.
전원주 아가야, 내 아들 편안하게 해줘서 고맙고, 손주들 잘 키워줘서 고맙다. 우리 앞으로 행복하게 살자.
김해현 어머니, 일도 좋지만 건강도 챙기셔야 합니다. 앞으로 남은 인생, 저희와 함께 오붓하게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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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_레더 재킷 홀리넘버세븐, 티셔츠·팬츠 디엠스. / 김수빈_티셔츠 러브이즈트루, 레더 재킷·스커트 소녀나라. / 김승환_레더 재킷 콜릿, 티셔츠·팬츠 STCO.

김승현_레더 재킷 홀리넘버세븐, 티셔츠·팬츠 디엠스. / 김수빈_티셔츠 러브이즈트루, 레더 재킷·스커트 소녀나라. / 김승환_레더 재킷 콜릿, 티셔츠·팬츠 STCO.

김승현과 딸 수빈, 동생 승환
"우리 가족이 달라졌어요"

 

오늘 촬영장에서 보니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속 모습이 '리얼'이네요.
김수빈 예능에 출연하면서 우리 가족의 분위기가 바뀌었어요. 예전엔 싸우지도 않는 조용한 가족이었거든요.


방송 초반에 부녀가 서로 어색했죠.
김승현 같이 살지 않았고 자주 보지도 못했으니까요. 생계를 유지하려고 이것저것 하느라고 바빴거든요.


승환 씨가 중간 다리 역할을 하더라고요.
김승환 가족이 웃을 수 있도록 밝고 코믹한 사람이 되자고 생각거든요.
촬영하며 온 가족이 마주 앉을 기회가 자주 생겼어요. 대화를 하다 보니 각자의 생각과 속마음을 이해하게 됐죠. 이제 어떤 어려운 일이 닥쳐도 우리 가족이 함께 힘을 모으면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알아요.


그동안 수빈 양이 마음고생이 심했을 것 같아요.
김수빈 어렸을 땐 '나는 왜 이럴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원망했다가 짜증도 내고 울기도 했죠. 중학교 3학년 때쯤부터 서서히 가정의 모습이 다양하다는 것을 받아들이기 시작했어요. 가족이 화목할 수 있는 방법이요? 각자의 개성을 받아들이면 돼요. 가족은 가까워서 더 어려운 사이거든요. 나와 다름을 인정하는 게 방법인 것 같아요.
김승환 내가 먼저 다가가면 돼요. 한 번 다가가보니까 두 번 다가가는 것은 쉬워지더라고요.
김승현 건강이 가장 중요해요. 건강하지 않으면 아무리 화목해도 행복하지 않을 것 같아요.


올해 수빈 양이 성인이 됐어요. 지난 20년, 어떤 시간이었나요?
김승현 먹고사는 게 바빠 수빈이가 숙녀가 되는 과정을 지켜보지 못한 것 같아요. 이제부터라도 함께 여러 가지 경험을 나누고 싶어요.
김승환 수빈이가 나이보다 빠르게 철이 든 것 같아 마음이 아파요. 다른 환경에서 자랐다면 어떤 모습이었을지 궁금할 때도 있어요.
김수빈 아빠랑 같이 늙어가는 거죠.(웃음)


마지막으로 '가족'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해주세요.
김승환 정신적 지주요. 부모님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고, 기대를 만족시켜드리고 싶은 마음 때문에 열심히 살게 돼요.
김승현 하나뿐인 내 편. 어떤 일이 생겨도 가족은 언제나 나의 편이니까요.
김수빈 가깝지만 먼 사이. 적당한 거리를 둬야 서로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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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읍_상의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팬츠 포튼가먼트. / 남유라_재킷 딘트, 티셔츠 콜릿, 팬츠 켄켄.

남경읍_상의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팬츠 포튼가먼트. / 남유라_재킷 딘트, 티셔츠 콜릿, 팬츠 켄켄.

남경읍과 딸 유라
"아빠는 제 영웅이에요"

 

출연 중인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의 인기가 높아요.
남경읍 드라마 반응이 괜찮아 기분 좋아요. 끝까지 열심히 촬영해야죠. 올 7월엔 첫 단독 주연작인 영화 <매미소리> 촬영에 들어갑니다. 딸은 연극배우예요. 배우 지망생을 가르치는 선생이기도 하고요.


아빠는 어떤 아빠인가요?
남유라 친구 같은 아빠예요. 우린 남들이 이상하게 생각할 정도로 대화가 많은 부녀지간이죠. 아빠는 정직해요. 사소한 것도 편법을 쓰지 않죠. 좋은 영향을 많이 받았어요.


남경읍·남유라 부녀의 가정은 어떤 분위기인가요?
남경읍 저와 딸 사이를 아내가 질투하는 분위기랄까요.(웃음) 최근 장모님이 돌아가신 후 힘들어하는 아내를 보듬어주기 위해 딸과 함께 노력 중이에요.


기억에 남는 딸과의 에피소드가 있나요?
남경읍 유라가 초등학교 때 방학 숙제를 하는데 뭘 하나 힐끔 보니까 인터넷에서 저를 검색해보고 있더군요. '나의 영웅'이 주제인 숙제였는데 유라가 자신의 영웅으로 아빠를 꼽은 거였어요. 딸을 키우면서 가장 감격스러웠던 순간이었습니다.


아빠가 배우라는 게 부담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남유라 20대 후반까지만 해도 사람들의 기대감을 충족해주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컸죠. 지금은 많이 자유로워졌어요.


딸이 어떤 삶을 살길 바라나요?
남경읍 지금처럼 밝은 사람이길 바라요. 육체적으로도 씩씩하고, 정신적으로도 맑고 청렴한 여인이 됐으면 해요. 좋은 배우가 되는 건 그다음 문제고요. 삶의 균형을 잘 맞추면서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들의 안위를 어루만지는, 그런 아름다운 삶을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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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_드레스 드레스봄, / 이무송_슈트 포튼가먼트.

이무송·노사연 부부
"부부의 삶은 환갑부터죠"

 

요즘 부부가 왕성하게 활동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노사연 처음엔 리얼 예능에 출연한다는 게 부담스러웠어요. 마치 발가벗겨지는 기분이었죠. 그래서 방송 중에 실제로 남편과 "이게 맞다" "저게 맞다" 하면서 싸우기도 했어요. 지금은 그런 부담감을 조금 내려놓은 상태예요.


아들은 대학에 재학 중이죠? 자녀가 성인이 된 후 부부의 삶은 어떤가요?
노사연 우리 둘만의 시간이 좀 더 많아진 건 사실이지만 뭐랄까… 고이 키우던 새가 날아가버린 기분도 들어요. 이런 걸 빈집증후군이라고 한다더군요.
이무송 아내보다 제가 더 그래요. 아들이 성인이 되면 우리 세 식구가 알콩달콩 살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어느새 아들은 독립을 준비하더군요. 이젠 아내와의 새 삶을 시작해야죠. 신기한 건 60살이 된 후 새로운 일이 펼쳐지고 있다는 거예요. 20대 땐 '60살이 되면 무슨 낙으로 살까' 싶었는데 오히려 지금이 더 활기차고 스펙터클하죠.


25년의 '결혼 생활'을 정의해보면 어떤가요?
이무송 서로 다른 가치관, 습관, 성품을 지닌 두 사람이 함께 산다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에요. 우리 부부 역시 아직도 맞춰가는 과정에 있죠. 가장 중요한 건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어쩌면 잘못된 것일 수도 있다는 걸 직시하고 스스로를 바로 보는 게 좋아요.
노사연 결혼은… 나와 배우자를 산산조각낸 후 처음부터 다시 퍼즐을 맞춰가는 게임 같은 겁니다. 조각난 퍼즐 하나만 없어져도 불협화음이 생기죠. 그러다 보면 싸우게 되고요. 저희요? 거의 매일 싸우죠.(웃음)


서로에게 맞춰가는 과정에서 배우자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노사연 믿음과 소신이죠. '이 사람과 평생 잘 살 수 있다'는 믿음과 '나는 배우자를 잘 선택했다'는 소신요. 이건 상대방을 위한 배려의 일부예요.
이무송 남편은 아내가 힘들 때 슬쩍 어깨를 빌려주는 사람입니다. 아내가 눈치채지 못하도록 말이죠. 꼿꼿한 우리 아내가 부러지지 않고 유연해질 수 있도록 뒤에서 받쳐주는 역할이 제 몫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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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_셔츠 자라, 슈트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 강선_셔츠 오즈키즈, 슈트 젤리멜로, 보타이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김송_셔츠 자라, 슈트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 강선_셔츠 오즈키즈, 슈트 젤리멜로, 보타이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김송과 아들 강선
"든든한 우리 아들을 소개합니다"

 

유튜브 채널 '송데렐라'를 오픈했다고 들었어요.
밤 12시가 되면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신데렐라에서 착안한 채널명이에요. 평소엔 엄마, 아내로 살다가 유튜브만 하면 신데렐라가 된다는 의미죠.(웃음) 채널 콘셉트는 메이크업이에요. 이름하여 '김송의 핫 메이크업'. 어려서부터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았고, SNS에 화장한 사진을 올리면 유튜브 방송을 해보라는 댓글이 많이 달리는 걸 보고 도전하게 됐죠. 또 혼자서 아등바등 일하며 고생하는 남편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싶기도 했고요.


강원래 씨가 최근 오픈한 팝 라운지에서 일명 '춤상무'를 담당하고 있다면서요.
남편이 야심차게 준비한 팝 라운지 '문라이트'에 금요일마다 출근하고 있어요. 왕년의 춤 솜씨를 발휘하고 있죠. 술 한 방울 마시지 않고 4시간 동안 춤을 춘다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에요. 노력 덕분인지 요즘엔 손님이 많아요. 저를 보러 일부러 온다는 손님도 계시고요.


선이가 부쩍 자라 가능한 일상이겠죠?
맞아요. 작년까지만 해도 상상도 못했던 일이에요. 선이가 여섯 살이 된 후 부쩍 의젓해졌고 덕분에 유튜브도, 춤상무도 할 수 있게 됐죠. 가끔 '이 녀석이 언제 이렇게 자랐지?' 싶어 놀랄 때가 있어요. 너무 빨리 크는 것 같아 아쉽고 섭섭하기도 하고요.


선이는 어떤 아이인가요?
보이는 것과 달리 섬세하고 겁이 많아요. 잘 웃고 쾌활해 엄청 장난꾸러기일 것 같은데 실제로 보면 놀랄 정도로 얌전하고 조용해요. 낯선 사람이 있으면 엄마 껌딱지가 되죠. 눈물도 많고요. 그래서 요즘엔 고민이 많아요. 아이는 아이답게 커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충분히 개구쟁이여도 되는데…. 엄마의 역할에 대한 고민을 해요.


어떤 엄마이고 싶어요?
아이가 가는 길을 그저 묵묵히 지켜볼 수 있는 엄마가 되고 싶어요. 이를테면 선이가 공룡을 그려 보여줬을 때, 제 눈엔 전혀 공룡 같아 보이지 않아도 "우와, 엄청 잘 그렸다" 하면서 칭찬하는 엄마가 되려고 하죠. 글씨가 삐뚤빼뚤해도 잘못된 거라고 하지 않고 "그림 같아"라고 치켜세워요. 창의력이 우선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잘잘못은 좀 더 큰 후 바로 고쳐주면 된다고 생각해요.


김송의 가정은 어떤 모습인가요?
남편 이야기를 하면 눈물이 나는데, 안 할 수가 없어요. 우리 집은 남편이 대들보처럼 중심을 잡고 그 안에서 저와 선이가 뛰어노는 곳이에요. 남편은 우리 가족을 위해 하루도 쉬지 않고 노력하는 사람이죠. 어쩔 땐 안쓰러워요. 그래서 선이에게 가르쳐요. "아빠가 세상에서 가장 큰 사람"이라고요. 어려서부터 가르쳐서인지 선이는 커서 아빠가 되고 싶대요.(웃음)


남편과 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항상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어요. 제가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잡을 수 있는 이유이자 목표거든요. 최근엔 교회 활동도 시작했는데, 그 역시 더 열심히 살라는 의미인 것 같아요. 여보, 선아! 우리 앞으로도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출처] 우먼센스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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